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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탕 [양장본]

노란상상  | 차재혁 글 | 출간일 : 2018.02.13

정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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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세정보 0.4kg | 205x250mm | 52p
ISBN 978899736796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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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인공 아이가 바스락바스락, 사탕 껍질을 까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묻는다. “막대 사탕 하나가 완전히 녹아 없어질 때까지 뭘 하면 좋을까?” 달달한 사탕을 날름날름 핥아 보고, 입안에서 데굴데굴 굴리다 보면, 이 사탕처럼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무언가가 또 있을 것 같다.

그리고 눈에 들어온 것은 알록달록한 색의 크레용. 아이는 조심스레 파란색 크레용을 집어 들고 다시 고민한다. ‘음…. 무엇을 그릴까?’ 마침내, 무얼 그릴지 결심한 아이는 자신의 방 한쪽 벽면에 기다란 선을 긋기 시작한다. 쭉쭉 이어지는 선은 거침이 없다. 과연 이 친구는 무엇을 그리려는 걸까?

“달콤한 사탕을
데굴데굴 굴리며 상상해 봐!
너를 즐겁고 행복하게 만드는 게 뭐야?”

내 손에 쥐어진 달달한 막대 사탕 하나
“이 사탕을 모두 녹여 먹을 때까지, 나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?”


주인공 아이가 바스락바스락, 사탕 껍질을 까는 모습으로 시작되는 이야기는 어린이 친구들에게 묻습니다. “막대 사탕 하나가 완전히 녹아 없어질 때까지 뭘 하면 좋을까?”
달달한 사탕을 날름날름 핥아 보고, 입안에서 데굴데굴 굴리다 보면, 이 사탕처럼 나를 행복하게 만들어 줄 무언가가 또 있을 것 같거든요.
그리고 눈에 들어온 것은 알록달록한 색의 크레용! 아이는 조심스레 파란색 크레용을 집어 들고 다시 고민합니다. ‘음……. 무엇을 그릴까?’ 마침내, 무얼 그릴지 결심한 아이는 자신의 방 한쪽 벽면에 기다란 선을 긋기 시작합니다. 쭉쭉 이어지는 선은 거침이 없습니다.
과연 이 친구는 무엇을 그리려는 걸까요?

가족들 몰래몰래, 선을 따라 이어지는 팽팽한 긴장감!
“이 그림을 완성하고야 말겠어!”


매 장면 이어지는 이야기는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만큼 조마조마합니다. 아이의 손은 거침없이 선을 이어 그리지만, 일단 내 방을 넘어선 다른 벽들에는 마주치는 사람들이 너무 많거든요.
엄마는 주방에 떡 하니 서서 아이를 힐끗 보고 웃습니다. 과연 지금 아이가 무엇을 그리고 있는지 엄마는 알기나 할까요? 아이는 ‘나 지금 아무것도 안 해요.’라는 표정으로 겨우겨우 주방을 지나 화분들 뒤까지 선을 이어 그립니다. 그런데 이번에는 막 집에 들어온 누나와 마주쳤습니다. 그래도 다행히 누나는 뭐가 급한지 허겁지겁 2층으로 뛰어 올라가네요. 그러나 이번에는 그냥 넘어가긴 힘들 것 같습니다. 서재 앞에서 할아버지와 눈이 딱! 마주치고 말았거든요. 아이는 헤헤 멋쩍게 웃으며 위기를 넘겨봅니다. 할아버지는 지금 아이가 그리는 그림이 무엇인지 알고 있을까요? 큰 위기를 하나 넘고 거실을 지나, 현관에 이르자 할머니가 현관문을 열고 들어옵니다. 이마에 흐르는 식은땀을 한 번 닦고,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려 딴청을 부리네요. 연기력이 그 어떤 배우 못지않습니다. 아이는 차고를 지나서, 다시 거실을 지나서, 누구를 또 만날지 모른 채 그림을 이어갑니다.
그런데 이 친구, 이 그림을 완성할 순 있는 걸까요?

나를 즐겁고 행복하게 하는 건 뭘까?
“내 안에 숨겨진 끝없는 이야기들이 말 걸어 올 때.”


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던 <엉뚱한 수리점>의 차재혁 작가, 최은영 작가의 신작 <사탕>은 단독으로 된 하나의 이야기가 맞습니다. 그러나 <엉뚱한 수리점>이 던졌던 주제 중 하나인 ‘무엇이든 유쾌하고 즐겁게 만들어 버리는 나의 마음’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는 같은 선으로 연결됩니다. <엉뚱한 수리점>에서 ‘무엇이든 유쾌하고 즐겁게 만들어 버리는 나의 마음만큼은 영원히 고치지 않고 오래오래 간직하길’ 바랐다면, <사탕>에서는 아이들을 즐겁게 만드는 그 무엇, 그 자체에 대해 고민하게 하니까요.
또 최소한의 텍스트로, 그동안 아이들을 가두었던 상상력의 울타리를 부숩니다. 간단하고 명확한 하나의 에피소드만으로도, 아이들은 얼마나 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지 모릅니다. 어른들은 이런 아이들을 울타리 안에 풀어 놓아선 안 됩니다. 울타리 밖 드넓은 들판에서 마음껏 상상하고 뛰놀며, 헤엄칠 수 있도록 도와줘야하지 않을까요?
그림책 <사탕>은 이렇게 아이들이 푸른 들판을 힘차게 달릴 수 있도록, 넓은 하늘을 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그림책입니다. 사랑스러운 일러스트 곳곳에 숨겨져 있는 크고 작은 이야기들을 들어 보세요. 주인공의 움직임을 따라, 때로는 주인공의 움직임과는 다르게 시선을 돌리다 보면 자신만의 멋진 그림을 완성할 수 있을 테니까요.

저자 : 차재혁
최은영 작가와 같이 만든 그림책으로는 ‘달은 수다쟁이’, ‘MUTE’, 프랑스에서 출판된 ‘La couleur du secret(색깔의 비밀)’이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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